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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024년 명태균 게이트 파문이 일면서 자신과의 관련성이 조명되자 명태균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이 없고 조사 비용을 지불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어온 바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타파 취재결과, 이준석 의원은 2022년과 2023년에 최소 2번 이상 명태균 여론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명태균 게이트 검찰수사기록, 명태균PC와 미래한국연구소PC를 디지털 포렌식한 결과 이준석 의원과 명태균 씨간의 카카오톡 대화 대부분이 복원됐는데 여기에서 이준석 후보자가 2022년 경기도지사 2023년 신당창당 관련 여론조사를 의뢰한 정황이 남아 있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j8vs35w81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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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 8일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무단통치에 비판적 입장을 밝힌 후 성상납 운운하며 학력위조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로 공격 받았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 의원의 글은 뉴스타파가 명태균PC를 입수해 확인한 내용과 배치됩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당대표 시절, 명 씨에게 자신의 성접대 의혹 경찰 수사 상황을 공유했는데요. 명 씨가 대통령을 만나보겠다고 이야기 하고, 이 의원이 알겠다고 답한 겁니다.
윤석열을 비판한 대가로 여러 곤욕을 치른 것처럼 말했지만, 실제로는 명 씨를 통해 대통령 부부와 소통을 시도하는 등 구명 활동을 펼쳤던 겁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DV2ckrWpz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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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신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정환 수행실장이 평소 윤석열의 안보폰을 관리하며, 12.3 내란 직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통화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김 실장과 이 전 장관의 통화는 '계엄 2인자'인 김용현이 증거 인멸을 준비하던 때에 이뤄진 것으로 대통령실 부속실 차원의 내란 연루 의혹이 제기됩니다.
대통령실 부속실은 12.3 계엄 관련 국무위원 소집과 국무회의록 작성 등 내란 준비 과정에 가담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의구 부속실장 등 부속실 직원들은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에도 여전히 대통령실에 근무하며, 법적 처벌을 피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시 쓰는 공소장에선 검찰 출신 대통령실 직원들의 12.3 내란 관련 행적을 전해드립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4BQby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 돌풍!
윤석열과 뉴스타파의 7년 전쟁을 기록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이 개봉 첫날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 23일 개봉한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이날 개봉 신작 박스오피스 1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박스오피스에는 3위에 올랐습니다.
또 현재 상영작 중 실시간 예매율 2위, ‘네이버 많이 찾아본 영화’ 3위에 오르며 첫날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시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힘입어 상영관도 늘고 있습니다. CGV용산, CGV영등포, CGV구로, CGV 소풍, CGV 김포운양 등에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상영회차를 늘렸습니다.
개봉 첫날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시사회에선 300석 객석이 단 한 석도 남지 않는 만석을 기록했습니다.
상영관 현장에서도 온라인 상에서도 윤석열과 정치검찰을 상대로 ‘이기는 역사’를 쓰고자 하는 뉴스타파 기자들의 분투에 감동했다는 관람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극영화보다 더 몰입감이 있고 재미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업영화 속에서 상영관을 확보하고, 더 늘리기 위해선 이번 주말까지 예매율을 계속 높여나가 합니다.
검찰 정권에 맞서 우리 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서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과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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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상영시간표 https://bit.ly/3GkrJJC
오늘 주간 뉴스타파는 21대 대선 주요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보도를 이어갑니다. 이번 검증 대상은 이준석 개혁신당 예비후보입니다.
뉴스타파가 이른바 '명태균PC'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그간 이 예비후보의 언행에 배치되는 증거들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이 예비후보와 정치브로커 명태균이 주고받은 총 352건 메신저 대화 내용입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명 씨를 통해 대립각을 세우던 윤석열 부부와의 소통을 시도하기도 했고, 여론조사 의뢰 등을 통해 명 씨로부터 여러 가지 정치적 조력을 받은 정황이 나타납니다.
이명선 앵커가 이 문제를 탐사 취재한 박종화 PD, 이슬기 펠로우와 라이브 토크를 진행합니다. 오늘(24일) 오후 5시 뉴스타파 라이브를 통해 확인하세요!
👉 뉴스타파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https://youtube.com/newstapa
뉴스타파필름이 만든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감독: 김용진, 주연: 한상진 봉지욱 윤석열)이 오늘(4월 23일) 화제 속에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했습니다. 개봉 전 시사회 열기와 완성도 등에 힘 입어 230여 개의 스크린을 확보했습니다.
뉴스타파필름은 뉴스타파와 윤석열의 7년 전쟁을 다룬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많은 시민들이 보다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차례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17일 업로드 한 “정준희가 본 윤석열의 언론 내란”에 이어, 이미 ‘바이든 날리면’과 ‘뉴스타파 죽이기’ 때부터 윤석열 내란 조짐이 있었으나 대다수 언론은 이를 무시하거나 방조했다는 정준희 한양대 교수의 분석을 소개합니다. 이는 영화 <압수수색>의 부제를 ‘내란의 시작’으로 붙인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한편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개봉 전 예매율이 5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정준희 교수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greB2Y3p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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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압수수색> 실시간 상영관 정보: https://bit.ly/3GkrJJC
이명박 정부가 ‘녹색성장’을 내세우며 추진했던 4대강 사업. 그러나 강의 흐름을 막은 보와 하굿둑은 되레 온실가스를 집중적으로 배출하는 ‘메탄 공장’이 되고 있었습니다.
한강, 낙동강, 영산강 하구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절반 이상이 메탄(CH₄)으로 나타났고, 이는 이산화탄소보다 28배 강한 온난화 물질입니다. 이제 보 철거는 생태복원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b_2Qh
뉴스타파는 오늘(22일)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등장하는 검찰 수사기록과 기존 언론보도 등을 종합해 대통령 선거 후보자 한동훈의 적격성을 입체적으로 검증합니다.
뉴스타파는 2020년 2월 17일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처음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이 보도를 접한 한동훈 검사는 채널A 기자에게 보낸 카톡에서 뉴스타파 보도를 "공작"으로 폄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래서였던 걸까요? 한 후보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이 사건 검찰 수사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게 처리돼야 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는 '악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_1Hpaj0yUfE
📰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5NoL4
뉴스타파는 오늘(22일)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등장하는 검찰 수사기록과 기존 언론보도 등을 종합해 대통령 선거 후보자 한동훈의 적격성을 입체적으로 검증합니다.
2020년 11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윤석열의 징계사유 중 하나는 바로 윤석열이 채널A 사건 감찰을 받게된 한동훈을 보호하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윤석열 징계취소 소송 1심 재판부는 윤석열의 한동훈 감찰방해를 직권남용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문을 남겼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추후 수사가 진행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수사가 시작되면 한동훈 후보도 수사선상에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__vQcebAb1E
📰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NSlcx
주요 대선 후보자들에 대한 뉴스타파의 검증 취재는 계속됩니다.
한동훈 후보는 5년 전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에 연루돼 수사를 받았지만, 무혐의로 끝났습니다. 뉴스타파가 당시 검찰 수사기록을 입수해 살펴봤더니, 한동훈 검사의 카톡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카톡 속 검사 한동훈이 기자에게 특정 질문을 하라고 시키는 등 언론플레이를 펼치는 장면, 5년 전 뉴스타파의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 보도를 본 뒤엔 ‘공작’이라고 폄하한 사실 등이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권 남용으로 한동훈 검사가 감찰을 피한 사실도 법원 판결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2일) 오후 5시부터 봉지욱, 전혁수 기자가 뉴스타파 라이브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뉴스타파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https://youtube.com/newstapa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D-2 상영 정보 대공개
검찰이 싫어하는 영화, 대선에서 꼭 봐야할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극영화를 넘어서는 긴장감과 속도감’, ‘속이 시원해지는 영화’,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 시사회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 받아 드디어 4월 23일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합니다.
21일 오후 5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이 5위에 올랐네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검찰이 아무리 막으려 해도 전국 곳곳에서 압수수색을 상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도 스크린을 열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상영관과 상영시간 정보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힘을 보태주세요!
개봉 후 3일간(23, 24, 25일) 예매율이 낮으면, 이번 주말부터 상영관이 대폭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선 국면에서 더 많은 분이 이 영화와 함께할 수 있게 힘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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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상영시간표 https://bit.ly/3GkrJJC
👉 메인예고편 보기: https://youtu.be/iMcS-ikeyBo?si=3PWycTUc9qsUMVKF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는 ‘강성 노조’가 있는 나라에는 외국 기업들이 제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면서 ‘강성 귀족’ 노조를 혁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의 말은 사실일까요?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는 사상 최대를 경신했고 공장 설립 투자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67Kmz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등에게 경북 봉화군수 공천을 전방위로 청탁한 정황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압수한 건진법사 휴대전화에는 '공천 청탁'을 하는 문자가 수두룩했는데, 여기에 전 씨가 권 원내대표에게 직접 보낸 문자가 포함된 겁니다.
건진법사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등에게도 "경북 봉화군수 추천합니다"라며 사업가 김 씨로부터 받은 박현국의 명함을 전송했습니다. 이 또한 결국 권 원내대표에게 봉화군수를 추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게 건진법사 전 씨의 검찰 진술입니다.
검찰은 2022년 지방선거 때 건진법사가 봉화군수 외에도 경북도의원, 영주시장 등 5곳의 선거와 관련해 공천 청탁을 받은 뒤, 국민의힘 유력 정치인들을 접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건진법사의 휴대전화에 등장한 유력 정치인들이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uE-PfMFMtRg
📰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nVWDe
🕯 민언련 X 뉴·공·구 탄핵파티에 초대합니다
💥 윤석열 만장일치 8:0 파면!!!💥
민언련, 유튜브 기자 3인방을 만나다! 탄핵 정국에 거침없는 한 방을 날린 기자들과 탄핵파티를 개최합니다.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 기자, <공덕포차>의 송채경화 기자, <구교형의 정치비상구>의 구교형 기자, <언론아싸> 진행자 오윤혜님 출격!💨 탄핵 정국 취재 뒷이야기와 탄핵 이후 다시 만들 민주주의-저널리즘을 시민과 함께 나눕니다.
⏰일시|2025년 4월 19일(토) 오후 3시
🚩장소|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참가비|현장참여 1만원 ※회원 및 회원지인, 노무현재단, 오마이뉴스10만인클럽, 뉴스타파 회원 5천원 / 광장에 함께한 시민 5천원(사진 지참) / 뉴·공·구 유튜브 구독자 5천원(구독 인증!) / 비대면 무료 / 청년 무료(신분증 지참)
🎁 사전행사|럭키비키 민언렛, 뉴·공·구에 물어봐!
🎤1부|탄핵 <뒷풀이 토크> 저널리즘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방법
- 근황토크
- 탄핵 정국 주요 뉴스
- 키워드 토크
# 넥스트레벨 # 유튜브, 명과 암 # 최후의 보루
- 탄핵골든벨
🎤2부|<시민이 묻고 뉴·공·구가 답하다>
- 언론이 바라본 거리의 민주시민
- 시민이 뉴공구에 묻는다
- 티켓 추첨(말지 수첩, 민언련 40주년 기념 손수건)
👉 민언련 X 뉴·공·구 탄핵파티 신청하러 가기: https://www.ccdm.or.kr/notice/337660
☎️ 문의 : ccdm1984@hanmail.net / (Tel) 02-392-0181 · 010-3092-0181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경남도지사 시절 자신이 폐업시킨 진주의료원이 '강성노조의 놀이터'로 전락하면서 방만하게 운영돼 부득이하게 폐업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말 진주의료원의 적자와 수익성 악화가 '강성노조'때문이었을까요? 2013년 당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전신)측이 위원장을 맡았던 국회국정조사특위 보고서에 그 답이 나와 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gfXeu
2025년 대선 후보로 나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021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명태균 여론조사'를 사전에 받아봤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이는 여의도의 관행이며, 자신은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도 비용을 지불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뉴스타파가 입수한 명태균게이트 검찰수사기록, 명태균PC, 미래한국연구소PC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준석 후보자를 당대표로 만든 '이준석 돌풍'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사람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 출마를 준비하던 배모 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준석 후보자가 2021년 5월 당시 명태균에게 당대표 선거를 도와달라고 부탁한 사실, 이에 따라 명태균 씨가 미래한국연구소와 PNR을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정황도 확인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WhzpDUgFD3g
📰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Xz7cw
뉴스타파필름 새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보신 분 중에는 영화 전반부 몰입도도 최고지만 영화 마지막 4분이 ‘압도적’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4-5분이 인상적인 건 아마 이 영화의 엔딩곡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타파필름은 이 엔딩곡으로 별도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공개합니다. 극장에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보시기 전 이 뮤비를 미리 보고 가면 영화를 보다 흥미롭게 관람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영화를 이미 보신 분들도 ‘압도적’ 엔딩 장면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겠죠.
과연 어떤 곡인지 직접 영상과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뮤직 비디오가 끝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록그룹 ‘시나위’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가 깜짝 등장합니다.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 영화<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https://youtu.be/QNM377ae-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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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수수색 상영관 정보 https://bit.ly/3GkrJJC
오늘 주간 뉴스타파는 21대 대선 주요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보도를 이어갑니다. 이번 검증 대상은 이준석 개혁신당 예비후보입니다.
뉴스타파가 이른바 '명태균PC'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그간 이 예비후보의 언행에 배치되는 증거들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이 예비후보와 정치브로커 명태균이 주고받은 총 352건 메신저 대화 내용입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명 씨를 통해 대립각을 세우던 윤석열 부부와의 소통을 시도하기도 했고, 여론조사 의뢰 등을 통해 명 씨로부터 여러 가지 정치적 조력을 받은 정황이 나타납니다.
이명선 앵커가 이 문제를 탐사 취재한 박종화 PD, 이슬기 펠로우와 라이브 토크를 진행합니다.
🔴 뉴스타파 라이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live/2uEpZtOCEoQ?feature=shared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홍준표 후보는 우리나라의 노동관계법이 경직돼 있다면서 해고가 자유로워야 고용이 늘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 같은 기업 관련 단체들이 기존에 해왔던 주장과 같은 입장인데요. 과연 사실인지 확인해봤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9iuU5
윤석열은 '12·3 비상계엄' 선포가 적법한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이뤄졌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내란 수사 기록 속 국무위원들의 진술은 다릅니다.
지난해 12월 3일 밤 10시, 윤석열은 계엄 선포를 계획했지만, 그 직전인 9시까지 국무회의를 열거나 정족수를 채우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족수가 찬 다음에도 안건 설명이나 토의 절차가 전혀 없는 '허울뿐인 5분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렇듯 윤석열이 처음부터 국무회의가 아닌 ‘계엄 관련 업무 회의'를 위해 관련 부처 장관들을 불러 모았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은 ’하자 있는’ 국무회의를 연 일종의 과실범 정도로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국무회의 절차를 무시한 윤석열은 국헌 문란 의도가 다분한 ‘고의범'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오늘 다시 쓰는 공소장에선 홍주환 기자가 12월 3일 밤 있었던 ‘불법 국무회의’의 전말을 전해드립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yZ62BBGVyD8
📰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hjoj-
뉴스타파 김용진·한상진·봉지욱 기자는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뉴스타파 뉴스룸과 기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아직까지 뉴스타파가 어떤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뉴스타파 v. 윤석열’ 재판이 마무리될 때까지 그 진행 과정을 특별페이지에 기록해 나갈 예정입니다.
압수수색 현장의 긴박한 순간들과 피고인이 된 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오늘(4월 23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압수수색 재판 기록 특별페이지 : https://pages.newstapa.org/2025/crackdown/
⏱️ 영화 실시간 상영관 정보: https://bit.ly/3GkrJJC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c0hVk
탄핵 이후에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극우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4일에는 대선 출마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목사는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돼 2028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돼 있는 상태입니다. 한국독립언론네트워크(KINN)소속 교회 권력 감시 전문 독립언론인 뉴스앤조이가 팩트체크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ZgMM_
📰 이 기사는 <뉴스앤조이>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7335
📰 한국독립언론네트워크 KINN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https://withnewstapa.org/kinn
뉴스타파는 오늘(22일)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등장하는 검찰 수사기록과 기존 언론보도 등을 종합해 대통령 선거 후보자 한동훈의 적격성을 입체적으로 검증합니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채널A 사건, 일명 '검언유착' 수사기록에서 등장하는 한 후보와 채널A 기자의 카카오톡 대화 일부를 공개합니다.
한 후보는 기자들에게 때로는 특정 취재 방향을 제시하고, 때로는 익명의 검찰 관계자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뒤에서 '언론플레이'를 펼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기사 거래'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BcnBpqhdemY
📰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fCKhu
뉴스타파가 감사원을 상대로 제기한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업무추진비·출장비 집행내역 정보공개 행정소송에서 2심도 승소했습니다. 1심의 '정보공개' 판결에 불복해 감사원이 항소했지만, 지난 17일 서울고등법원은 항소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2심 과정에서 '예산을 낭비했다는 구체적 사정을 대야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는 정보공개법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주장까지 펼쳤습니다. 당연히 2심은 이런 '비상식적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심 판결에 대해 감사원은 "현재 상고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flwWp
123일간의 탄핵 정국 동안, 한국 언론은 극우 정치를 정상 정치로 둔갑시키는 '정상성 세탁'에 일조했습니다. “계엄령은 계몽이었다”는 윤석열 측의 주장을 비판 없이 보도하고, ‘애국심’과 ‘법치’라는 오염된 언어로 정변 세력을 포장했으며, ‘논란’이라는 탈정치적 표현으로 진실을 흐렸습니다. 내란 기도자들의 ‘입장’을 따옴표로 포장한 보도는 중립을 가장한 공범적 서사나 다름없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떻게든 민주주의 파괴 세력을 정당화시키려는 세탁 작업에 맞서 저널리즘은 어떤 태도를 견지해야 할까요? 뉴스타파 콘텐츠평가위원회 위원장 채영길 교수의 기고글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PpyyR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희대의 '청부민원' 사건의 주인공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사건을 감사원으로 이첩했습니다. 뉴스타파가 최초 보도한 류희림 '청부민원' 사건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앞서 권익위는 이 사건을 사실상 뭉개왔습니다.
권익위의 뒷북 처리로 류희림 위원장이 대선에 개입하려는 시도도 감지됩니다. 류 위원장은 지난 16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를 직접 위촉했는데, 여기에 류희림 ‘청부민원’ 리스트에 포함된 오정환 전 MBC 제3노조위원장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가 1차 신고를 받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사를 했더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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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VIP 시사회 “속도감, 긴장감 장난 아니다”
검찰 특수부가 상영을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할 만큼 뉴스타파필름 신작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죠.
베일에 가려져 있던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이 어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VIP시사회와 함께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이날 시사회에는 텀블벅 펀딩을 통한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같이보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과 언론계, 종교계, 정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주요 인사 25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특히 한국 자유언론운동의 상징인 동아투위의 이부영 위원장 등 원로 언론인이 함께 했고, 종교계에선 함세웅 신부, 정계에서는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등에 의정 활동을 집중하고 있는 추미애, 서영교, 이훈기, 이건태, 부승찬 의원 등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이 영화가 극영화를 능가하는 속도감, 긴장감과 함께 이야기 구조가 탄탄해 너무 흥미롭게 봤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관객들이 어떤 관람평을 남겼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영화 <압수수색> VIP시사회 현장 보러가기: https://youtu.be/tvImHKaQt4Y
🙌 뉴스타파필름 응원하기: https://withnewstapa.org/support/
👉 메인예고편 보기: https://youtu.be/iMcS-ikeyBo
[뉴스타파 <목격자들> 다큐멘터리 공모, 4/20 마감!]
민주주의 위기의 시대, 진실을 기록할 ‘목격자’를 찾습니다.
뉴스타파 독립다큐 협업 플랫폼 <목격자들>이 올해부터 확대개편했습니다.
- 공모 연 1회 → 연 4회 확대
- 작품당 최대 2,000만 원 지원
- 중단편 중심 작품 공모
- 완성한 작품은 뉴스타파 <목격자들> 방송
저널리스트, 다큐멘터리스트, 아티스트 등 진실을 기록하려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진 창작자의 경우 뉴스타파 프로듀서 또는 외부 전문가들이 제작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합니다. 공모는 이번주 일요일(4/20) 마감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 접수 마감: 2024년 4월 20일(일) 자정까지
📎 공모 안내: https://withnewstapa.org/witness/notice/
크릴새우는 남극 생태계의 핵심 먹이원으로, 펭귄과 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생존에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크릴 조업이 확대되며 생태계 파괴와 개체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타파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매체의 협업 취재 결과, 현재의 조업 방식이 지속될 경우 남극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위기가 초래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블록 정치화된 갈등 구도가 이어지면서, 생태계 보호를 위한 조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8kgX_
뉴스타파는 [다시 쓰는 공소장] 프로젝트에서 12·3 내란의날, 우리 군의 불법적인 작전의 실체를 '반란'으로 재규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취재팀이 수사 기록을 검토한 결과, 당시 국방장관 김용현의 하수인이 된 특전, 수방사령관 가운데 적어도 이진우 수방사령관은 합동참모본부의 지휘통제 없이는 병력을 출동시킬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이 전 사령관은 군사법원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주장일까요? 그는 자신의 주장을 스스로 반박하는 검찰 조사에서 수두룩하게 남겼습니다. 오늘 보도에서 공개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fxP_yKL_nE8
📰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Vtmqy